그라비티는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7월 7일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8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PC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고품질 콘텐츠와 그래픽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총괄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동안 출시된 라그나로크 IP 게임 중 가장 ‘라그나로크’스러우면서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게임성 및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다양한 보상을 주는 사전예약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