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고스트워’는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이다. 특히 ‘테일즈런너’ 개발사인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사로 참여, 약 2년간 공을 들여 제작한 게임인 만큼 높은 완성도와 몰입도를 자랑한다.
나만의 고스트 조합(덱)을 무기로 제한시간 3분 동안 상대방과 배틀하는 1:1 PvP(Player vs. Player) 방식을 띄고 있으며, 각 고스트가 가진 다양한 스킬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상대방의 고스트 타워를 먼저 파괴하는 유저가 승리한다. 승리 보상으로 얻은 ‘소울에너지’는 고스트를 새롭게 획득하거나 강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60종에 달하는 고스트들이 고유의 특성과 스킬을 지니고 있어 이를 활용한 무궁무진한 전략 배틀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 게임의 공략 포인트이자 핵심 묘미이다. 여기에 다양한 고스트들을 획득 할수록 더욱 강력한 고스트 덱을 조합할 수 있는 만큼 수집의 재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기존 신비아파트 어린이 팬들은 물론 전략 배틀 게임을 즐기는 성인 유저까지 두루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말 정식 출시를 앞둔 신작 모바일게임 ‘고스트워’는 6월 27일부터 별도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론칭 후 사용 가능한 유료 아이템을 지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들에 한해 별도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 태블릿PC,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