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 동키즈 아이캔, 레트로 감성 소환

‘쇼챔’ 동키즈 아이캔, 레트로 감성 소환

그룹 동키즈 아이캔(DONGKIZ I:KAN)이 레트로 감성을 소환시켰다.

동키즈 아이캔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 ‘Y.O.U’(유)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동키즈 아이캔은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자랑하는가 하면, 청량함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두 사람만의 케미가 돋보이는 안무는 물론, 90년대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는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하며 동키즈 아이캔의 새로운 변신도 알렸다.

‘Y.O.U’는 뮤지션 기린(KIRIN)과 프로듀서 브론즈(BRONZE)가 참여해 한 여름 바닷가를 연상하게 만드는 시원한 노래로, 안무에는 모모랜드와 러블리즈, 에이프릴 등 유니크한 안무를 탄생시킨 LEGO LABLE(레고 레이블) 배완희 안무가가 함께했다.

성공적인 유닛 출격을 알린 동키즈 아이캔은 ‘Y.O.U’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