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하나은행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 출범

하나은행이 서울 강남 소재 클럽1 PB센터 내에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사진)를 출범했다.

기존 리빙트러스트 센터를 확대했으며 신탁을 통한 개인과 기업의 통합 자산관리를 담당한다. 개인과 기업의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와 상속설계를 추구한다. 고객의 세무와 법률에 대한 자문, 부동산 자산에 대한 관리와 처분, 신축과 리모델링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고령자의 시니어주거신탁 및 후견, 미성년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도 내놓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