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필모 아들 담호 공개…서수연 “오빠가 육아 전담”

입력 2020-07-21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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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 아들 담호 공개…서수연 “오빠가 육아 전담”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연애의 맛’을 인연으로 만나 5개월 만에 부부가 된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생후 11개월차 아들 담호를 소개했다. ‘아내의 맛’ 패널들은 “얼굴이 서수연 씨를 닮았다”고 말했다. 서수연은 “성격은 오빠를 닮았다. 오빠가 아기 때 되게 순했다고 하더라. 조리원 직원 분도 역대급으로 순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담호는 잠투정도 없고 순한 성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육아를 위해 각방을 쓰고 있었다. 서수연은 “아기가 옆에 있으면 오빠가 잠을 못 자더라”고 설명했다. 밤새 육아한 서수연을 대신해 이필모가 육아에 나섰고 여유롭게 기저귀를 갈고 놀아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은 “육아의 대부분을 오빠가 전담한다.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키는 것도 오빠가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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