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예비엄마를 위한 ‘맘(mom) 편한’ 패키지 출시

-타입별로 클리랑스 아이템, 젤리캣 인형 증정

롯데호텔은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을 위한 ‘맘(mom) 편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28일부터 9월30일까지 투숙 가능한 맘(mom) 편한 패키지는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제주, 롯데호텔울산, 롯데호텔부산 등 5개 지점에서 판매한다.

패키지는 2가지 타입이다. ‘해피 맘’ 형은 객실 1박, 조식 2인과 클라랑스 아이템 세트(바디파트너 175ml, 토닉 바디 오일 100ml, 마터니티 파우치, 디럭스 대용량 샘플 3종)를 제공한다. 바디파트너는 ‘예비맘 크림’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해피 베이비’ 형은 객실 1박, 조식 2인과 영국제 프리미엄 애착인형 젤리캣의 베이지 버니 인형을 제공한다.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의 베이지 버니는 유럽안전인증(CE)와 국내 KC인증을 모두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두 타입 모두 추가 특전으로 DIY 베이비샤워 데코레이션 용품을 제공하고 선착순 한정으로 요청 시, 임산부용 바디 필로우 해피테일즈도 대여해준다.

패키지는 호텔 별 가격과 판매타입이 달라 예약 전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맘(mom) 편한 패키지 매출액의 일부는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해 발달 진단과 맞춤형 발달 치료 사업 지원에 사용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