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의원 심규만 원장.
15년 비만진료 경력…철저한 사후관리
뉴트로의원(원장 심규만·사진)이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에서 개원했다. ‘미래형 뷰티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뉴트로의원은 비만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며 피부과 및 성형 클리닉을 통해 차별화된 의술을 전할 예정이다.
뉴트로의원은 심규만 원장의 15년 비만진료 경력을 바탕으로 근육형, 지방형, 골격형, 혼합형 등의 체형을 고려한 1:1 맞춤 비만시술을 진행한다. 단순 약에 의존하는 치료가 아닌 K슈로스, EMS운동치료, 심부온열테라피, 크라이오테라피 등을 병행해 보다 건강하고 체질 변화를 유도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비만시술뿐만 아니라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클리닉은 물론 레이저클리닉, 성형수술클리닉 등의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
심규만 원장은 “환자 한 분 한 분을 가족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과잉진료 없이 환자에게 꼭 필요한 시술만을 권장하며 시술 이후에도 혹시 모를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트로의원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 진행)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2시다. 휴진은 수요일, 일요일, 공휴일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