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광복절 에디션 판매

11번가는 새로운 공감 캠페인 ‘쇼핑으로 널리 이롭게 하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8월에는 광복절을 주제로 단독 기획한 ‘독립 에디션’ 제품들을 판매하고, 10월까지 매달 다른 테마의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립 에디션은 에어팟 케이스와 노트&스티커, 티셔츠 등 6종으로 15일까지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