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MCND, 강렬한 ‘nanana’로 무대 장악

‘음악중심’ MCND, 강렬한 ‘nanana’로 무대 장악

MCND가 ‘음악중심’에서 ‘nanana’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22일(오늘)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MCND는 신곡 ‘nanana’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블랙 앤 레드 컬러 의상으로 힙스러움을 더한 MCND는 눈을 뗄 수 없는 칼군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 신흥 퍼포먼스 맛집의 저력을 보여주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래퍼라인과 보컬라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 MCND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시선을 강탈하며 ‘괴물 신인’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20일 발매된 MCND의 1ST MINI ALBUM [EARTH AGE]는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 Kepler-1649c의 다섯 소년이 동경하던 푸른별 지구에 도착해 바라왔던 가수의 꿈을 이루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 ‘nanana’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신인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MCND가 컴백과 동시에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주 등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글로벌 괴물 신인’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가운데 MCND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MCND의 1ST MINI ALBUM [EARTH AGE]는 오는 24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