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자가격리 해제후 확인차 재검받은 결과 오늘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 전국의 의료진들과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만석은 지난달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장사와 2시간 정도 접촉해 밀접접촉자로 분류,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오만성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이하 오만석 트위터 글 전문. |
| 어제 자가격리 해제후 확인차 재검받은 결과 오늘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전국의 모든 의료진분들과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겨냅시다~!! |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