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스카이
“541m 높이서 바라보는 야경과 한가위 보름달”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118층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남측)에서 오후 5시부터 ‘한가위 보름달 포토존’을 운영한다. 오후 6시부터는 스카이브릿지 투어에서 ‘스카이브릿지 보름달 관측 체험’도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 꼭대기 야외 541m 높이에 설치한 천체망원경으로 전문 강사의 설명과 함께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다. 이에 맞춰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30일부터 야간까지 연장 운영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