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관광청, 인터파크와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양국 여행객 교류 허용 시점부터 할인 혜택

헝가리 관광청은 인터파크와 함께 ‘헝가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내 헝가리 및 부다페스트 투어 상품을 예약하면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헌다. 해당 쿠폰은 인터파크의 헝가리 패키지 상품(일부 제외)을 예약할 때 사용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양국간 해외여행객 입국이 허용되는 시점부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인터파크 ‘헝가리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획전 페이지를 방문하면 할인 적용이 가능한 헝가리 여행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 도시인 부다페스트의 명소 소개 등 관광청이 제공하는 실시간 여행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헝가리관광청은 11월24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2020 헝가리 웨비나’를 열어 최근 헝가리 내 코로나 19 현황과 여행산업별 방역 지침 등 현지 최신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