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도경수), 솔로 컴백 예고 “곡 준비 완료”
엑소 디오(도경수)가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019년 7월 1일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가운데 두 번째로 입대한 디오. 그는 최근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보내다 어제(25일) 미복귀전역했다. 디오는 26일 새벽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직접 전역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군 시절을 추억하는가 하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일찍이 차기작으로 영화 ‘더 문’을 확정한 디오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아직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너무 재밌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디오는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음악이 많다. 들려드리려고 열심히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오는 “(솔로)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다. 곡은 준비 완료했고 가사를 작업하고 있다. 녹음해서 들려드리려고 한다.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다. 얼른 준비해서 들려드리겠다”고 귀띔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엑소 디오(도경수)가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2019년 7월 1일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가운데 두 번째로 입대한 디오. 그는 최근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보내다 어제(25일) 미복귀전역했다. 디오는 26일 새벽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직접 전역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군 시절을 추억하는가 하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일찍이 차기작으로 영화 ‘더 문’을 확정한 디오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아직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너무 재밌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디오는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음악이 많다. 들려드리려고 열심히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오는 “(솔로)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다. 곡은 준비 완료했고 가사를 작업하고 있다. 녹음해서 들려드리려고 한다.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다. 얼른 준비해서 들려드리겠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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