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공민지가 ‘라디오쇼’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공민지는 1일 오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후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성 박명수 선배님의 라디오쇼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무한도전 열성팬이었는데 선배님 라디오에 출연하게 되었으니 성덕맞죠?”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공민지는 ‘라디오쇼’ 월요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 공식 질문인 수입에 대해 “주변 지인분들 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 생일 축하해줄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DJ 박명수가 “대표이신 아버지가 흔쾌히 만족하시나”라고 묻자 “아주 환한 미소를 짓고 계신다. 아주 빅웃음을”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공민지는 2NE1 멤버들의 근황과 향후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씨엘 언니는 녹음 중이고, 봄 언니는 건강을 위해 살을 빼고 있다. 다라 언니는 예능에 나온다. 서로 잘 만나고 있다. 같이 다시 뭔가 해보자고 논의 중”이라고 전해2NE1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공민지는 1일 오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후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성 박명수 선배님의 라디오쇼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무한도전 열성팬이었는데 선배님 라디오에 출연하게 되었으니 성덕맞죠?”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공민지는 ‘라디오쇼’ 월요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 공식 질문인 수입에 대해 “주변 지인분들 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 생일 축하해줄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DJ 박명수가 “대표이신 아버지가 흔쾌히 만족하시나”라고 묻자 “아주 환한 미소를 짓고 계신다. 아주 빅웃음을”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공민지는 2NE1 멤버들의 근황과 향후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씨엘 언니는 녹음 중이고, 봄 언니는 건강을 위해 살을 빼고 있다. 다라 언니는 예능에 나온다. 서로 잘 만나고 있다. 같이 다시 뭔가 해보자고 논의 중”이라고 전해2NE1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이하 공민지 인스타그램 전문 |
거성 박명수 선배님의 라디오쇼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무한도전 열성 팬이었는데 (아마 제 또래는 모두가 그렇듯) 선배님 라디오에 출연하게 되었으니 성덕맞죠? |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