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 ‘문명특급’ 출연 [공식]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연반인’ 재재를 만난다.

윤두준은 6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해 먹방부터 토크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한다.

‘문명특급’은 국내 최초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를 담은 콘텐츠다. 배우 강동원, 공유, 가수 유노윤호, 현아, 트와이스 등 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두준은 ‘문명특급’에 출연해 광고 모델이 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신메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식샤를 합시다’, ‘배부른 소리’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 ‘식샤님’ 윤두준은 시식단 당첨단에게 햄버거를 보내주고, 온라인으로 같이 시식하면서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먹방 뿐만 아니라 ‘문명특급’의 토크쇼도 펼쳐진다. 누구를 만나도 케미를 이루는 ‘케미 장인’ 윤두준이 ‘연반인’ 재재와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두준이 출연하는 ‘문명특급’은 6일 오후 8시,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해 만기 전역 후 '땅만 빌리지', '배달해서 먹힐까?', '배부른 소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올해 하이라이트 완전체 컴백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윤두준은 오는 11일과 12일 방송되는 MBC '2021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에 레전드 체육돌로 출연한다.

[사진 출처 = 유튜브 '문명특급' 캡처]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