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소신 발언을 했다.
송가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도, 한복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것이에요.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순백의 한복을 입고 있다. 단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최근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 등을 이용해 한복과 김치 등이 자국 문화라는 주장을 펼치며 동북공정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송가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도, 한복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것이에요. 제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순백의 한복을 입고 있다. 단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최근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 등을 이용해 한복과 김치 등이 자국 문화라는 주장을 펼치며 동북공정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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