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라비 측이 6월 입대 보도를 부인했다.
19일 엑스포츠뉴스는 “라비가 오는 6월 군입대 예정”이라며 “최근 군입대 영장을 받았으며 연기가 사실상 불가능해 6월 입대를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라비가 6월 입대한다는 것도 최근 입대 영장을 받았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며 “때가 되면 군대를 가겠지만 아직은 확정된 바가 전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라비는 나플라 칠린호미 콜드베이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이끌고 있다. 현재 KBS2 ‘1박2일’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