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2PM,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위 ‘굳건’

입력 2021-07-10 09: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돌아온 2PM,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위 ‘굳건’

돌아온 2PM의 화력은 대단했다. 7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것.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6월 10일부터 2021년 7월 10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765만274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됐다.

2021년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2PM, 엑소, NCT, SF9, 스트레이키즈, 몬스타엑스, 샤이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스트로, 더보이즈, 비투비, 슈퍼주니어, 하이라이트, 인피니트, 뉴이스트, 빅스, 에이티즈, 위너, 온앤오프, 엔하이픈, 트레저, 갓세븐, 동방신기, 블락비, 펜타곤, 골든차일드, 2AM, FT아일랜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는 방탄소년단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1499만5148로 분석됐다. 2위는 세븐틴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422만613을 기록했다. 3위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2PM이었다. 이들은 브랜드 평판지수 355만7369로 분석됐으며 지난달 103만5812와 비교하면 243.44% 상승했다. 이어 엑소와 NCT가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