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곧 전세 만기…청약 상담 받는다 (와카남)

입력 2021-07-12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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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청약 전문가와 만나, 청약 당첨의 비법을 전수받는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는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가족 리얼리티다.

13일 방영되는 ‘와카남’ 3회에서는 전세 만기를 앞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일명 ‘청약의 신’으로 불리는 청약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받는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희쓴 부부가 만난 청약 전문가는 청약 강의로 무려 1천 명 이상을 청약 당첨에 성공시킨 전문가로 알려졌다.

청약 전문가는 청약 점수가 17점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절망에 빠진 희쓴 부부에게 가점이 낮아도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청약도 전략이다”라고 말한 전문가는 청약에 당첨된 경험이 있어도 청약 추첨에 뽑힐 수 있는 전략, 당첨 확률을 10배로 상승시켜주는 비법과 통장이 없어도 청약에 당첨되는 법 등 청약에 관한 모든 꿀팁을 공개한다.

베테랑 청약 전문가는 청약 장소를 고민하는 희쓴 부부에게 청약 추천지 TOP3를 전해, 희쓴 부부는 물론 스튜디오까지 술렁이게 만들었다. 과연 청약 전문가가 추천한 지역 세 군데는 어디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약 전문가는 “2021년은 홍현희 운수대통의 해”라는 깜짝 소식을 전하며 대박을 위해서는 부동산 명의를 모두 홍현희 이름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희쓴 부부가 청약 상담 중 온몸에 소름이 돋았던 놀라운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100억 대를 호가하는 럭셔리 하우스를 방문했던 희쓴 부부가 이번에는 10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고즈넉한 매력의 한옥을 찾았다. 전통과 개성이 공존하는 한옥 대저택을 방문한 희쓴 부부는 첫 발을 내딛자마자 무한 감탄을 자아냈던 터.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희쓴 부부의 감격을 이끌어낸 도심 속 운치 가득 한옥 집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끝없이 상승하는 집값으로 자가 마련의 꿈이 희미해져가는 시청자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모두 모았다”며 “청약에 대한 꿀팁들을 담뿍 담은 희쓴 부부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 CHOSUN ‘와카남’]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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