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드 수상

입력 2021-07-16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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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고 그릴의 와인 셀러

스테이크 하우스 더 마고 그릴, 2년 연속 수상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의 더 마고 그릴이 미국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2021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를 수상했다.


와인 스펙테이터는 매년 세계 와인 레스토랑이 보유한 와인의 종류와 수량, 와인과 함께 페어링해 제공하는 요리 등을 평가해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Award of Excellence),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Best of Award of Excellence), 그랜드 어워드 (Grand Award) 등의 상을 수여한다.


더 마고 그릴은 2020년에 이어 2회째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를 수상했다. 더 마고 그릴은 미국 올슨 쿤딕이 디자인을 총괄해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유럽식 비밀 정원 분위기로 꾸며졌다. 우드 파이어 그릴로 구워낸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세계적인 장인들이 제작한 최고급 12종의 커틀러리 중 마음에 드는 나이프를 골라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8000여 종, 4000여 병의 와인을 보유한 와인 셀러를 투어하며 전문 소믈리에로부터 와인들을 소개받을 수도 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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