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JUST B, 데뷔 한 달만에 1위 후보… 퍼포먼스 맛집

입력 2021-07-29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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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 무대를 꾸몄다.

JUST B는 이날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데뷔한 JUST B는 활동 한 달 만에 선배 가수들과 1위 경쟁을 하게 되어 놀라움을 더한다.

JUST B는 훈훈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파워풀한 에너지와 함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JUST B는 ‘신규 퍼포먼스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탄탄한 실력이 단연 돋보였다. 격렬한 안무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JUST B의 데뷔곡 ‘DAMAGE’는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함께 맞서 싸우며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긴 곡으로,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그룹 B.A.P 출신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JUST B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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