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10월6일 막을 올리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광역시의 14개 구·군에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를 상영한다. 23일 부산국제영화제는 “축제를 부산 전역에서 펼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동네방네비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영화제 주요 행사 공간인 부산 중구 남포동과 해운대구 외에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동구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등 14개 지역에 스크린을 설치해 프로그래머 추천작을 상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