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중견배우 남문철, 대장암 투병 중 별세

입력 2021-10-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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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문철. 스포츠동아DB

중견배우 남문철이 4일 대장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50세.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에 따르면 남문철은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오다 이날 오전 6시20분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이다. 남문철은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에 데뷔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8사기동대’, ‘녹두꽃’, 영화 검은 사제들’, ‘백두산’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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