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신곡 ‘취할래’를 선보인다.
미교가 새 앨범 ‘취할래’를 오는 10일 오후 6시에 지니뮤직, 멜론, 벅스, 애플, 플로, 바이브 등을 통해 발표한다.
신곡 ‘취할래’는 미교에게 익숙해 했던 발라드가 아닌 팝 뮤직의 리드미컬한 템포 & 몽환적인 사운드의 곡으로 그녀만의 조금 색다른 듯한 다른 음악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곡이다. 여러 작품들 중에 고심 끝에 선정된 ‘취할래’는 ‘MC THE MAX : 넘쳐흘러’,’ 허각 : 듣고 싶던 말’, ’트와이스 : 녹아요’, ‘레드벨벳(웬디) : 굿바이’, 그 외 ‘ 구구단’, ‘빅스’, ‘먼데이키즈’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및 가수들의 타이틀곡을 함께한 떠오른 신예 히트 메이커 한경수 작곡가의 작품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