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순간, 특별한 곳에서”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프로포즈 프로모션

입력 2021-10-18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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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란 스위트룸, 디너 코스, 돔페리뇽 샴페인 구성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은 중식 레스토랑 차오란에서 프로포즈 프로모션 ‘비 마이 데스티니’를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3분기 시그니엘 부산의 프로포즈 패키지 실적은 2분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라워 데코레이션으로 화려함이 더해진 별실 차오란 스위트룸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가능하며 차오란 스페셜 디너 코스(2인), 돔 페리뇽 1병, 페어링 중국차, 레터링 케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제공하는 차오란 디너 코스는 모둠 딤섬, 캐비어 죽생 대게 찜, 꿀 소스 돼지고기 바비큐, 광동식 랍스타 누들, 스페셜 디저트 등 8코스다.


차오란은 1920년대 홍콩의 분위기를 재현한 이국적인 콘셉트로 MZ세대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하카산 런던, 파크 쉬노아를 히트시킨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 리쯔량이 콘셉트 개발부터 메뉴 큐레이팅까지 총괄 기획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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