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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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사진)이 한국 예능 콘텐츠 처음으로 글로벌 순위 10위 안에 진입했다. 3일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솔로지옥’은 세계 넷플릭스 많이 본 TV쇼(프로그램) 10위에 올랐다. 한국·싱가포르·베트남에서 1위, 홍콩·태국 2위, 말레이시아·대만 3위 등에 랭크됐다. ‘솔로지옥’은 비연예인 남녀 출연자들이 무인도에서 커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애예능 콘텐츠다. 유튜버 송지아, 댄서 차현승 등 출연자들이 화제인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