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KT 치어리더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