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전화,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페이지 진행
‘핑크색 러브 버블케이크’ 등 로맨틱한 스타일 매력
롯데호텔이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24일부터 2022년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사전예약을 받는다.‘핑크색 러브 버블케이크’ 등 로맨틱한 스타일 매력
스테디셀러인 하얀 거품 모양의 버블 케이크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핑크색 ‘러브 버블 케이크’로 새롭게 꾸몄다. 프랑스 발로나산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 무스를 사용했고,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의 조형물 ‘LOVE’를 모티브로 한 장식과 테디베어 데코레이션으로 꾸몄다. ‘하트 트리 슈가 케이크’는 케이크 위에 높게 올린 하트 나무가 포인트다. 하트 장식은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었으며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조화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꾸몄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완판됐던 프리미엄 딸기케이크와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1월 초부터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문의가 이어진다”며 “좋은 추억 남기실 수 있도록 케이크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을 담겠다”고 전했다.
케이크는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델리카한스에서 2월10일부터 14일까지 한정판매한다. 롯데호텔 제주 델리카한스에서는 러브 버블 케이크만 이 기간 구매할 수 있다. 24일부터 전화 및 호텔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의 페이스트리 살롱에서는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의 특색을 담은 케이크를 준비했다. 시그니엘 서울 막심 마니에즈 파티시에는 라즈베리와 코코넛 무스를 올린 빨간 하트 모양의 ‘라즈베리 케이크’를 선보인다. 2월1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
시그니엘 부산 데이비드 피에르 파티시에는 하트 위에 리본이 올라간 핑크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하트 케이크’를 준비했다. 코티지 치즈 무스 안에 스폰지와 상큼한 딸기 콤포트를 채웠다. 판매기간은 2월5일부터 14일까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if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