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취약층에 전통시장 구매 물품 기부

입력 2022-01-28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마사회 전경. 스포츠동아DB

한국마사회는 설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과천, 장수,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양곡과 농축산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지역 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517가구가 도움을 받았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송철희 한국마사회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6일 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 농축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후 과천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송 회장 직무대행은 “올해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