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별 주요작품. 김은영 조영려 홍상문 김은주 하진경(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자료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1월부터 진행한 초대전 공모를 통해 김은영, 조영려 작가를 선정했다. 2022년에는 두 명의 작가와 함께 2020년 선정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전시가 연기됐던 김은주, 하진경, 홍상문 등 총 다섯 명의 작가가 개인전을 진행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말박물관 초대전은 해마다 다섯 팀 내외를 선발해 전시를 개최해 왔다. 그 동안 말박물관에서 개최한 개인전 혹은 단체전에 참가한 작가들만 120여 명에 이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