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에 봄향기 가득” 제주신화월드 봄 특선 메뉴

입력 2022-03-07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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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테마 중화요리, 파전과 전통주 페어링, 제철 식재료 뷔페 등
제주 서귀포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계절 특선 메뉴들을 론칭했다.

중화요리에 봄나물과 해산물을 접목한 메뉴부터 전통주와의 페어링이 좋은 계절 해물파전, 제철 재료로 구성한 뷔페 셀렉션까지 갖추었다.

서머셋 클럽하우스의 중화요리 레스토랑 성화정에서는 ‘봄을 만끽해 봄’ 세트를 운영한다. 봄나물 오겹냉채, 봄 냉이 해산물 수프, XO소스 봄나물 팔보라조, 유채와 봄나물 튀김의 등심 탕수육, 삼선짜장·짬뽕·새우 돼지고기 볶음밥 중 선택할 수 있는 식사, 그리고 딸기 탕후루 등 6가지 코스다. 계절 특선 단품 메뉴도 있다. 우삼겹 단단탕면, 봄두릅 볶음 짜장면, 참돔구이 삼선 초마면 등을 운영한다. ‘봄을 만끽해 봄’ 세트와 계절 특선 단품은 4월30일까지 맛 볼 수 있다.


제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주선’에서는 백골뱅이, 쭈꾸미 등 봄을 담은 ‘계절 해물파전’을 내놓았다. 제주선이 보유한 오메기술, 고소리술, 허벅술 등의 제주 전통주부터 밀담, 운암, 줌치, 청명주, 이강주 등 전국 유명 전통주까지 페어링이 좋은 메뉴다. 단품으로 주문하거나 ‘한상 차림’ 세트로 맛 볼 수 있다. 5월31일까지 운영한다.


그릴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는 봄 한정 메뉴로 도다리, 주꾸미, 바지락, 미더덕, 유채, 쑥, 금귤, 매실, 봄나물 6종 등 봄을 상징하는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6월 2일까지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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