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천안, 아이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 패키지 론칭

3월 캐릭터 피자, 케이크 등 주제별로 클래스 진행

소노벨 천안은 아이와 함께 피자, 케이크를 만들고 맛도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 패키지를 론칭했다.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뷔페, 쿠킹 클래스로 구성했다. 객실은 웨스트 타워는 스위트 A와 B를 지난해 새롭게 오픈한 이스트 타워에서는 패밀리와 스위트 타입 가운데서 이용할 수 있다. 조식뷔페는 이스트 타워 1층의 뷔페 레스토랑 더함을 이용할 수 있다. 조식뷔페 외에 한식 단품요리와 저녁뷔페도 즐길 수 있다.

쿠킹 클래스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3월 동안 캐릭터 피자와 케이크 만들기로 등의 주제로 더함에서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 14~20일, 28~31일에는 피자 만들기, 11~13일, 21~27일에는 케익 만들기를 각각 운영한다. 사전예약하면 요금 일부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소노벨 천안을 운영하는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벨 천안은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서비스의 제공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쿠킹 클래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한 공간에서 부모님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쿠킹 클래스 패키지 관련 사항은 소노호텔앤리조트나 소노벨 천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14일부터는 스크린 스포츠게임 시설인 ‘레전드 히어로즈’ 액티비티 올인클루시브 특전도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