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강철부대’ 같이 뛰고파, 나갔으면 다 정리” [화보]
채널A ‘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터가 남성지 맥심(MAXIM) 한국판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강철부대’ 시즌1과 시즌2에서 미션을 짜고 현장을 진행하는 ‘마스터’로 등장하는 최영재. 그는 “원래 다른 대원들처럼 출연자로 섭외됐다. 그런데 당시 내 나이가 마흔이고, 나 같은 군 경력을 가진 사람이 없었기에 일종의 ‘경로 우대’를 당했다”라며 섭외 비하인드를 들려주었다. 그는 “’강철부대’ 방영 후, 특수부대 지원율이 10배 정도 뛰었다”라고도 말했다.
최영재는 인터뷰에서 “대원들 미션 하는 거 보면 진짜 근질근질하고 뛰고 싶고 심장이 뜨거워진다. 같이 뛰고 싶다. 내가 나갔으면 다 정리했을 텐데 아쉽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최영재는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당선자 시절, 근접 경호 업무에 나섰다가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전세계에서 미남 경호원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전사 707 특수임무단, 국가대태러훈련센터 교관팀장, 해외 파병 등 다양한 군 경력을 쌓고 예비역 소령으로 전역하였다. 군 시절, 그는 무도합계 공인 13단에 특히 체력과 사격 실력이 뛰어난 특급 인재였다. 최영재는 현재는 전역 후, 다양한 사업과 방송 일을 겸하며 두 딸 육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영재는 ‘강철부대’ 최강팀에 대한 질문에 “아직 시즌2는 안 끝났지만, 개인적으로 시즌1의 SSU 팀을 보고 생존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비전투부대인데도 파이널 미션에서 UDT를 거의 이길 뻔했다”라고 말했다.
미남 경호원으로 등장한 최영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맥심 2022년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채널A ‘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터가 남성지 맥심(MAXIM) 한국판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강철부대’ 시즌1과 시즌2에서 미션을 짜고 현장을 진행하는 ‘마스터’로 등장하는 최영재. 그는 “원래 다른 대원들처럼 출연자로 섭외됐다. 그런데 당시 내 나이가 마흔이고, 나 같은 군 경력을 가진 사람이 없었기에 일종의 ‘경로 우대’를 당했다”라며 섭외 비하인드를 들려주었다. 그는 “’강철부대’ 방영 후, 특수부대 지원율이 10배 정도 뛰었다”라고도 말했다.
최영재는 인터뷰에서 “대원들 미션 하는 거 보면 진짜 근질근질하고 뛰고 싶고 심장이 뜨거워진다. 같이 뛰고 싶다. 내가 나갔으면 다 정리했을 텐데 아쉽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최영재는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당선자 시절, 근접 경호 업무에 나섰다가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전세계에서 미남 경호원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전사 707 특수임무단, 국가대태러훈련센터 교관팀장, 해외 파병 등 다양한 군 경력을 쌓고 예비역 소령으로 전역하였다. 군 시절, 그는 무도합계 공인 13단에 특히 체력과 사격 실력이 뛰어난 특급 인재였다. 최영재는 현재는 전역 후, 다양한 사업과 방송 일을 겸하며 두 딸 육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영재는 ‘강철부대’ 최강팀에 대한 질문에 “아직 시즌2는 안 끝났지만, 개인적으로 시즌1의 SSU 팀을 보고 생존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비전투부대인데도 파이널 미션에서 UDT를 거의 이길 뻔했다”라고 말했다.
미남 경호원으로 등장한 최영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맥심 2022년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