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 출시

입력 2022-03-28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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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에 비타민C 추가
광동제약은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의 새 라인업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를 출시했다.

분자량 300Da(달톤) 이하의 작은 분자 크기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1000mg(1포, 20g 기준)을 주성분으로 비타민C(100mg)를 더했다. 젊은 여성 소비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망고 맛이며 1포당 18kcal 정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콜라겐 관련 제품 시장은 최근 4년간 연평균 90%씩 성장하고 있다. 광동제약이 한국갤럽에 의뢰한 소비자 조사에서는 콜라겐 주성분 식품류는 기타가공품류가 전체 72%이며 이 중 젤리제형을 가장 선호했다.

광동제약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 관능 평가를 실시해 자연스러운 풍미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는 2개의 주성분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해 활력충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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