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회원사 회복지원 위해 조직 재정비

입력 2022-03-28 10: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기존 2개 부문 해체, 4개 팀으로 재편
서울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가 최근 조직을 재정비하고 회원사 회복지원에 시동을 걸었다.


우선 기존 2개 부문(경영지원, 대외사업)을 해체해 4개 팀으로 재편성했다. 경영지원팀, 회원사업팀, 대외협력기획팀, 관광서비스사업팀ㅇ로 새로운 업무분장과 인사이동을 진행했다. 협회는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인사발령에 따른 사령장 수여와 지난해 인사고과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원 시상식도 진행했다.


양무승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은 “새롭게 개편된 조직 체제에 맞춰 회원사 회복 지원과 서울관광 재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팀에서 상호간 겸손과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