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짓이 예쁜’ 최현욱, 뭘 입어도 예뻐 [화보]

입력 2022-04-29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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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테니스 코트 위에서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는 29일 최현욱 테니스웨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현욱은 테니스웨어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활기찬 매력을 뽐낸다. 테니스 선캡을 쓰고서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가 하면 스포티한 무드의 화이트 피케 셔츠와 화이트 점퍼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실제로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최현욱은 현장에서 의상과 소품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을 연출하며 적극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 환호가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지난해 SBS ‘모범택시’를 시작으로, SBS ‘라켓소년단’,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까지 최현욱은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며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 차세대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7반 예쁜이’라는 별명을 가진 개성 넘치는 문지웅 캐릭터에 착 달라붙은 연기를 펼쳐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최현욱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극본·연출 유수민) 출연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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