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최초 해명 “남주혁 닮은꼴? 지구촌 여러분 죄송” [전문]

입력 2022-05-03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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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본명 김동현)가 ‘남주혁 닮은꼴 콘텐츠’에 대해 해명했다.

그리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경 대응하겠다. 일단 첫 번째로 모두에게 죄송하다. (해당 콘텐츠는) 내가 퍼트린 게 절대 아니다. 연예계 생활 17년 하면서 한 번도 해명 입장 표명해 본 적 없다. 차라리 구설에 오르고 싶다. 다시 한번 지구촌 여러분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눈매만 보면 남주혁이라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마스크를 쓴 그리 사진 속 눈매가 남주혁을 닮았다는 점을 포인트로 낚시성 콘텐츠를 누군가 제작한 것. 이에 그리는 자신이 해당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았으며, 남주혁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 다음은 그리 입장 전문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퍼트린거 절대 아닙니다...연예계 생활 17년 하면서 한 번도 해명 입장 표명해 본 적 없습니다..차라리 구설수에 오르고 싶습니다...다시 한번 지구촌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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