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벗어나” 백종원→딘딘 하차 열망 (백패커)

입력 2022-05-20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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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 방송되는 tvN 신규 예능 ‘백패커’가 19일 첫 출장 요리의 의뢰인 ‘씨름부’를 위해 맞춤 즉석 요리를 선사한다.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20일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1회 예고편에는 ‘씨름부’를 위해 출장 요리단 모습이 담겼다. 헤드 셰프 백종원을 비롯해 출장 요리단으로 나선 오대환, 안보현, 딘딘은 상상도 못한 의뢰인 정체에 놀라움도 잠시, 제한된 시간 안에 완성해야 하는 ‘무제한 요리’라는 극한 미션은 ‘백패커즈’를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더 주세요”를 외치며 끝이 없어 보이는 씨름부 학생들 먹성과는 반대로 실수를 연발하는 ‘백패커즈’(출장 요리단). 사고 쳤다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오대환과 테이블을 세팅하며 주스를 쏟아버린 안보현, “이 프로그램 안 할래”를 외치며 누워버린 딘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예고편 말미에는 백종원마저 “상상을 벗어나는데”라고 말해 이들이 첫 의뢰인의 미션을 완수해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만만치 않은 첫 번째 의뢰인을 만나, 과연 먹는 자와 먹이는 자의 싸움에서 누가 승리를 거머쥐었을지 우당탕탕 백패커의 첫 번째 출장기는 26일 저녁 8시 40분 ‘백패커’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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