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라디오
가수 윤도현이 11년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윤도현은 최근 건강 문제로 방송에서 하차한 이지혜의 ‘오후의 발견’ 후속으로 30일부터 MBC 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를 진행한다. 라디오는 매일 오후 4∼6시 FM4U(91.9MHz)에서 방송된다. 앞서 윤도현은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윤도현은 “DJ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