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리프, 아이들 눈높이 맞춘 중국어앱 출시

입력 2022-05-25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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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커리큘럼…노래·게임 통해 회화 자신감 높여
위크리프(대표 박정연)가 모바일 앱 기반의 중국어 교육콘텐츠 ‘차이팡 중국어’를 출시했다.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 노래, 게임 등을 통해 스스로 중국어를 익히고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중국어 전문가가 성조 높낮이의 절대값과 상대값을 음계에 적용해 학습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 과정을 주제별, 단계별로 구성했다.

자체 개발한 차이팡 프렌즈 캐릭터를 따라 노래를 부르다 보면 중국어의 발음과 성조를 익힐 수 있다. 아이들과 친숙한 집, 유치원, 학교, 마트, 공원 등을 소재로 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차이팡 중국어’는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교육산업대상, 교육박람회 조기·초등 부문 어워드 등의 상을 수상했다.

박정연 대표는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콘텐츠”라며 “부교재 역할을 하는 ‘차이팡 키즈’ 유튜브 채널과 ‘차이팡 중국어’ 교재를 통해 비대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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