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비오는 날 듣고픈 감성 장인 (‘트롯픽’)

입력 2022-07-11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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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가수 진해성은 트롯 감성 장인이다.

트롯팬 투표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진해성은 '비오는 날 가장 듣고 싶은 트롯 감성 장인은?'을 주제로한 7월2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11만232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진해성은 지난주 '커피 광고와 가장 잘 어울리는 트로트 남자 가수'로도 선정되며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으며 2016년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KBS2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이자,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성사된 ‘트롯 전국체전’ 리벤지 무대에서도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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