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프로배구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 용역 대행’ 재 모집

입력 2022-07-12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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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노출 효과 분석 업체를 다시 모집한다.

KOVO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2-23시즌 프로배구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 용역대행 업체를 재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매 시즌 KOVO컵 프로배구대회와 V-리그 스폰서 및 구단의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을 통해 향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후원사 유치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에 9천 5백만 원 (VAT 별도) 이상의 미디어 노출 효과 분석 관련 용역 수행 실적이 있는 사업자가 이번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22일 오후 2시까지 연맹 사무실 방문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선정된 업체는 TV와 신문, 인터넷에 노출되는 2022 KOVO컵 프로배구대회와 2022-23시즌 V-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및 공식 후원사, 14개 구단 등에 대한 노출 효과를 분석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입찰 참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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