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원 ‘연장 10회에 터진 짜릿한 스리런’ [포토]

입력 2022-07-17 0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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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승부치기 때 2사 1, 2루 나눔올스타 정은원이 역전 우월 3점 홈런을 친 후 황대인과 이정후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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