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제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폐막작 선정 [공식]

입력 2022-07-26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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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 제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폐막작 선정 [공식]

영화 ‘외계+인’ 1부가 뉴욕 아시안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6일 오전 누적 1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날 뉴욕 아시안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15일(금)부터 7월 31일(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이다.

‘외계+인’ 1부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폐막작에 선정돼 현지 시각 기준 7월 31일(일) 오후 8시 35분에 북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외계+인’ 1부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직접 참석해 현지 언론과 전 세계 영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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