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이벤트 경주’ 10월까지 매월 1회 개최

입력 2022-07-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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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29일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경륜 이벤트 경주를 개최한다. 5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한 4건의 제안을 경주에 도입했다.

우선 29일에는 ‘기수별 우수선수 대항전’이 열린다. 각 등급 기수별 평균득점 최상위 선수 7명이 겨루는 경주다. 광명 5경주(선발급), 광명 12경주(우수급), 광명 16경주(특선급)에 등급별로 편성된다. 8월 26일에는 2010년 이후 이사장배 왕중왕전 입상선수 중 평균득점이 유사한 선수로 편성한 ‘왕좌의 게임’이 열린다. 9월 23일에는 온라인 고객투표에서 등급별 득표 상위 7명이 출전하는 ‘누리꾼배 인기선수 경주’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0월 21일에는 광명 39회차까지 평균득점 최하위 7명이 ‘승리의 발판’이라는 이름으로 격돌한다.

이번 이벤트 경주는 하루 빠른 예약이 가능해 해당 회차 편성이 공개되는 수요일 오후부터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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