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김수빈 재회 “어머나 세상에!” (도장깨기)

입력 2022-07-27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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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과 김수빈이 재회한다.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약칭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다.
28일 방송되는 ‘도장깨기’ 10회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박군이 충남 보령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두 번째 레슨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윤정이 뜻밖의 지원자를 보고 깜짝 놀란다. 그 지원자는 장윤정이 심사를 봤던 TV CHOSUN ‘미스트롯2’ 경연자인 김수빈이다. ‘미스트롯2’ 출연 당시 초등학생이던 김수빈은 현재 중학생으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한다. 장윤정은 “어머나 세상에! 딱 알아보겠다. 많이 컸어”라고 반가워한다. 김수빈 역시 “너무 보고싶었어요”라며 수줍게 전한다.


이날 김수빈은 ‘미스트롯2’ 외에도 다양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찾는 이유로 ‘성장’과 ‘재미’를 꼽는다. 그러면서도 김수빈은 “1대 1 경연에서 매번 떨어진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장윤정은 김수빈 노래를 듣자마자 “뭐가 고민인지 알겠다”며 문제점을 파악한다. 장윤정 특급 레슨은 무엇일까.

방송은 28일 저녁 7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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