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정소민 목에 칼 겨눴다 (환혼)

입력 2022-07-3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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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정소민 목에 칼 겨눴다 (환혼)

tvN ‘환혼’ 정소민과 유준상이 의문의 살인 사건 현장에서 마주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박진(유준상 분)이 무덕이(정소민 분)의 목에 칼을 겨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무덕이는 피를 흘리고 쓰러진 사내를 목격하고 깜짝 놀란 모습. 하지만 무덕이가 당황할 새도 없이 박진이 살인 사건 현장에 나타났고 무덕이를 살인 용의자로 의심한 듯 그의 목에 칼을 겨눴다. 살인 사건과 연루된 무덕이의 초조한 눈빛과 현장을 급습한 박진의 날 선 표정에서 일촉즉발의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tvN ‘환혼’ 제작진은 “무덕이가 살인 사건에 연루된다. 해당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환혼되기 전 무덕이의 과거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 폭풍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tvN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오늘(31일) 밤 9시 10분 14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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