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중심으로 명상, 필라테스, 피트니스, 댄스 등 8개 공간에서의 웰니스 페스티벌
8월 마지막 주 주말,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요가를 중심으로 명상, 필라테스, 발레핏, 크로스핏, 마음챙김 클래스 등 8월 27일(토), 28일(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질 원더러스트 코리아가 80개 이상의 클래스를 공개했다.8월 마지막 주 주말,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오전 10시부터 해질 무렵까지 메인스테이지(Main Stage), 2개의 무브먼트 스튜디오(Movement Studio), 라이브 싸이클 스테이지(Live Cycle Stage), 웰니스 스튜디오(Wellness Studio), 파크 스테이지(Park Stage), 아웃도어(Outdoor stage), 런(Run)까지 8개의 공간에서 다양한 수업들로 구성됐다.
메인스테이지는 요가중심의 페스티벌인 만큼 국내 최정상의 요가마스터 여동구의 히말라야 빈야사, 정세미 리프레쉬 요가를 비롯한 2개의 요가클래스가 마련된다. 독보적인 미술 크리에이터 이연의 강연, 고강도 운동 리더로 요즘 2030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예림, 발레핏의 창시자 오윤하의 ‘우아하게 발레핏’ 수업도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렌치 애슬레저 룩으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 위뜨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무브먼트 스튜디오 1에서 아크로 요가, 골프요가, 공(Gong)이라는 악기를 통해 깊은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명상 등 다양한 수업을 선사할 예정이다. 러닝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런(Run)도 준비 중이다.
라이브 싸이클 스테이지는 새롭게 론칭한 파프리카(Popprika) 사이클 브랜드가 알렉스를 비롯한 수준 높은 강사들과 완전히 새로운 사이클링 수업을 준비 중이다. 모니터를 보며 자전거를 타면서 새로운 세계로 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이버 공간 안에서 챌린지나 경쟁이 가능한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체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아웃도어 스테이지에서는 특별한 점핑하이 트렘폴린 수업이 진행된다. F45 바모스 팀의 주선규를 비롯한 mma 선수, 전 레슬링선수, 전 유도선수 등 최고의 코치진이 모여 팀 트레이닝을 비롯한 고강도 운동을 소개한다.
무브먼트 스튜디오 2, 웰니스 스튜디오, 파크스테이지에서는 요가를 비롯한 수준별 필라테스, 댄스 피트니스, 서아프리카댄스, 휴식수집가 보드게임, 루틴을 돌아보는 라이프 컬러링,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치료하는 만달라 페인팅 테라피, 크리스탈 싱잉볼 등 다양한 수업이 마련된다.
마음은 충만하게, 몸은 건강하게 늦여름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원더러스트 코리아는 위메프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식을 업데이트 중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