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추석 ‘효 배달 시즌3’ 캠페인 포스터

KGC인삼공사의 추석 ‘효 배달 시즌3’ 캠페인 포스터


임직원·누리꾼 참여 모금액 활용
“다양한 상생·사회공헌 활동 노력”
KGC인삼공사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나눔 사업인 추석 ‘효 배달 시즌3’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KGC인삼공사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을 회사가 1:1로 매칭해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누리꾼의 참여로 모은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활용했다.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33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누리꾼 6만7170명이 참여했다.

누리꾼 모금액 757만 원과 정관장펀드로 조성한 7000만 원을 재원으로 어르신 980여 명에게 정관장 제품, 추석음식, 건강용품 등을 선물했다. 회사, 임직원, 누리꾼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고, 주변에 소외된 어르신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KGC인삼공사의 경영목표는 고객, 기업, 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묵묵히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