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5살 여아 욕조에빠져 숨져…경찰 조사중

입력 2022-11-02 10: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경경찰서

경북 문경에서 5살 여자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9분쯤 문경시 한 아파트에서 A(5)양이 욕조에 빠졌다.

긴급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양을 인급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A양 가족을 상대로 A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문경=전창민 기자l hm9842@naver.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